이 글에서는 우산의 역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평소 우산의 역사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목차
- 우산의 시작
- 파라솔의 등장
- 서양으로 간 우산
- 우산에 들어간 기술
- 현대의 우산
1. 우산의 시작
우산은 고대 이집트, 그리스, 중국쪽에서 가장 먼저 우산의 기원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때의 우산은 나무 막대기에 큰 나뭇잎을 붙여놓은 형태의 단순한 우산이었습니다. 이 우산은 적당한 비를 막아줄 수는 있었지만 많은 비가 내리거나 바람이 강하게 불 때면 망가지기 쉽상이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우산과는 거리가 먼 형태였습니다.
2. 파라솔의 등장
중국과 아시아 지역에서 가볍고 장식용으로 주로 사용되던 파라솔이 개발되었습니다. 이런 파라솔은 대나무 틀에 비단이나 천을 덮어서 만들었습니다. 파라솔은 주로 비를 막는 데 사용된 것이 아닌 아름다움을 나타나거나 귀족들이 부를 상징하는 데 사용하였습니다.
옛날의 중국 그림을 보면 여인들이 우산 같은것을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우산이 지금 말하는 파라솔입니다.
3. 서양으로 간 우산
동양에서 발달한 우산은 서양으로 진출했습니다. 처음에는 주로 여성들이 비를 막는데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나 영국의 기업가인 조나스 한웨이(Jonas Hanway)는 남성도 우산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남성의 우산 사용을 대중화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렇게 사회적 규범을 변화시키고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켜 우산의 소비자층을 넓혔습니다.
4. 우산에 들어간 기술
이때까지의 우산은 우리가 아는 우산의 펼친 형태 그대로 사용했었습니다. 그래서 공간 차지도 많이 하고 둘 곳도 마땅치 않았던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1852년 세뮤얼 폭스라는 사람은 강철로 된 골이 있는 우산을 발명하여 우산의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들고다니기도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우산을 펼 때 버튼을 누르면 펼 수 있는 기술도 개발했습니다. 이런 발명 끝에 우산은 비올 때 필수적으로 들고다니는 물건이 되었습니다.
5. 현대의 우산
오늘날의 우산은 비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태양의 뜨거운 열도 막아주고 때로는 패션 아이템으로 쓰이기도 하는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 소재와 방풍 디자인을 결합하여 우리의 필요를 적극적으로 채워주는 물건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산이 우리의 삶에서 필수적인 물건이 되기까지 고대 중국에서부터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산은 미래에도 제품 디자인이나 미적인 부분에서 더 넓은 우리의 삶의 측면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우산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보았습니다. 평소에 우산의 역사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