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컴퓨터의 역사에 대해 다룹니다. 평소에 컴퓨터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은 이 글을 읽어보시고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컴퓨터의 탄생: 1930~1940년대
컴퓨터는 1930년대와 1940년대 전기기계 및 전자기계의 발명과 함께 시작되었다. 그중에서도 주목할만한 두 가지 컴퓨터는 독일의 Konrad Zuse의 Z3(최초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자동 컴퓨터)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독일 코드를 해석하는 데 사용된 영국의 Colossus입니다.
미국에서는 J, presper Eckert와 John Mauchly가 만든 ENLAC(Electronic Numerical Integrator and Computer)이 최초의 범용 전자 컴퓨터가 되었습니다. 이 컴퓨터는 당 시대에는 혁신적인 기술이었고 몇 초 만에 복잡한 계산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2. 트랜지스터 시대: 1940년대 후반~1950년대
1947년 트랜지스터의 발명으로, 컴퓨터는 상당한 기술적인 도약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컴퓨터는 크기가 정말 크고 속도도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었습니다. 가격도 상당히 비쌌습니다. 하지만 트랜지스터의 발명 이후 컴퓨터는 더 작고 빠르고 안정적적인 기계가 되었습니다. 최초의 트랜지스터 컴퓨터는 'IBM시리즈'라는 컴퓨터입니다.
3. 마이크로프로세서의 발명: 1960~1970년대
트랜지스터 다음으로 큰 발전은 1960년대 후반의 마이크로프로세서의 발명이었습니다. 이전의 컴퓨터는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여러 장치들을 연결하고 하나하나 작동시켜야 했지만 마이크로프로세서의 발명으로 컴퓨터의 중앙 처리 장치(CPU)의 기능을 하나의 회로로 끝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4. 인터넷의 시대: 1980~1990년대
1980년대에는 위에서 소개했던 IBM의 pc와 우리가 잘 아는 Apple사의 pc가 출시되면서 개인용 컴퓨터가 많이 보급되었습니다. 이 컴퓨터는 대중에게 더 나은 컴퓨팅 성능을 제공했고 비즈니스, 교육, 게임 등의 산업을 발전시키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90년대에는 인터넷의 시대였습니다. 컴퓨터 네트워크의 인터넷은 1960년대부터 존재했었지만 널리 알려진 것은 와이드 웹(wide web)의 발명과 함께 1990년대였습니다. 이제 컴퓨터는 개인의 가정마다 가지고 있고 와이드 웹의 발명으로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되어 정보를 찾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5. 모바일 컴퓨팅: 21세기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컴퓨터의 크기가 더욱더 줄어들고 성능은 더 좋아졌습니다. 바로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입니다. 이제 우리는 컴퓨터는 집에서만 사용하는 게 아닌 걸어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컴퓨터와 스마트폰은 단순한 기계 그 이상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미적 도구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비즈니스용 도구가 되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과 컴퓨터는 우리의 삶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더 나아간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스마트폰을 넘어서는 더 혁신적인 디스플레이가 나올지 말입니다.
이렇게 컴퓨터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컴퓨터가 처음 발명되고 크기가 줄어들면서 스마트폰으로 우리 손에 오기까지 길고 긴 여정이 있었습니다. 평소에 컴퓨터의 역사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은 컴퓨터로 컴퓨터의 역사를 찾아보시고 원하는 정보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