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평소에 흔히 접하는 주식. 이 주식의 초기 역사가 어땠는지 궁금하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 주식의 역사를 알기 쉽게 정리했으니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목차
- 주식이란
- 주식의 종류
- 주식의 역사: 17세기 채권거래의 탄생
- 주식의 역사: 18세기 런던 거래소의 등장과 거품
- 주식의 역사: 대공황과 호황
- 주식의 역사: 21세기, 거품주식, 글로벌 금융 위기 및 디지털 시대
1. 주식이란
주식은 회사에서 회사의 소유권 지분을 나타내며 회사 자산 및 수익의 익부에 대한 청구권을 나타냅니다. 회사의 주식을 소유한 사람을 '주주'라고 부릅니다. 이렇듯 주식은 본인이 직접 회사를 설립하는 데 기여를 하지 않았더라도 회사의 주식을 구매함으로써 회사의 소유주 중 한 명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2. 주식의 종류
주식은 보통주와 일반주 두 가지로 나뉩니다.
보통주는 일반적으로 소유자가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하고 주주에게 분배되는 회사 수익금의 일부인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합니다. 그러나 일반 보통주 주주는 회사가 파산할 경우 남은 자산을 받을 수 있지만 순서가 마지막으로 책정됩니다.
반면에, 우선주 주주는 회사가 파산할 경우 보통주주보다 먼저 회사의 남은 자산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보통주와는 달리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은 없지만 보통주보다 배당금과 자산에 대한 청구권이 더 높습니다.
3. 주식의 역사: 17세기 채권거래의 탄생
회사의 소유권을 사고파는 개념은 수세기 전으로 올라갑니다. 1600년대 초에, 네덜란드의 동인도 회사는 일반 대중에게 주식과 채권을 발행한 최초의 기업이 되었습니다. 동인도회사는 주식을 팔아 동인도 제도에서의 항해와 무역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를 주식과 채권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급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식과 채권의 거래는 공식화된 제도 없이 커피집이나 식당 등에서 구두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았고 서류라고 해도 종이에 자필로 적은 채권이 전부였습니다.
4. 주식의 역사: 18세기 런던 증권 거래소의 등장과 거품
18세기 초에 London Stock Exchange가 설립되어 곧 세계 최고의 증권 거래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이 증권 거래소에 등록되어 있는 남해의 회사가 영국 정부로부터 남미와의 독점 거래권을 부여받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남해의 회사는 높은 기대와 추측으로 주가가 급등했지만 곧 그것이 사기인 것을 알아채고 급격하게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이것이 주식회사 설립 후 최초의 주가 조작으로 기록되어 있고 사람들은 주식 거래와 관련된 잠재적인 위험 및 손해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경각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5. 주식의 역사: 19세기 뉴욕 증권 거래소의 등장
1817년 '뉴욕 증권 거래소'의 설립은 주식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19세기 후반 산업 혁명 이후 철도에서 전신 회사에 이르기까지 많은 새로운 산업이 탄생했습니다. 이러한 경제 성장과 함께 기업들은 자본 조달을 위해 점점 더 증권 거래소에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뉴욕 증권 거래소'는 점점 영향력이 커지게 되었고 국채와 은행 주식을 포함하게 된 '뉴욕 증권 거래소'는 전 세계적인 증권 거래소가 되었습니다.
6. 주식의 역사: 대공황과 호황
1920년대 미국 주식 시장은 1929년의 윌스트리스 붕괴로 엄청난 성장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이 성장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곧 미국에서 대공황이 일어나 경제를 침체시키고 주식 가치를 급격히 떨어뜨렸습니다. 이 경기침체는 약 10년간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10년 전의 경기 침체를 이겨내고 경제 호황이 돌아왔습니다. 이 경제 호황은 주식 시장에 새로운 자신감을 가져올 수 있었고, 많은 개인이 주식 투자를 시작하여 수요가 급증하고 주식시장이 다시 급격히 잘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20세기 후반에는 인터넷과 IT기술의 발전이 주식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전혀 관계가 없을 것 같았던 둘의 결합은 1970년대 '전자 주식 거래의 도입'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고 사람들로 하여금 주식에 접근하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7. 주식의 역사: 21세기, 거품주식, 글로벌 금융 위기 및 디지털 시대
세기가 바뀌면서 주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지식도 늘어났습니다. 2000년경 '닷컴 거품'이라고 알려진 붐을 일으킨 인터넷 기반 기업이 등장했습니다. 이 기업들은 표지만 그럴듯하게 꾸며놓고 실제로는 아무런 성과도 내지 않는 유령 기업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을 잘 몰랐던 주주들은 이 스타트업 기업들에 투자를 했고 경국 2000에 주식시장의 붕괴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어려움들에도 불구하고 21세기에는 온라인 거래 플랫폼과 모바일 앱을 통해 개인이 더 쉽세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주식 거래가 눈에 띄게 발전했습니다. 알고리즘을 통한 거래의 등장으로 주식 시장의 속도화 복잡성이 증가했습니다.
현대에 있어서 주식은 세계 경제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식이나 채권 없이는 기업들이 성장할 수 없고 일반 시민들도 주식투자에 많은 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하세요. 주가는 회사의 기대 가치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며 회사 내부에 갑작스럽게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주가가 갑자기 하락해도 우리는 그것을 소식을 듣기 전까지는 모릅니다. 항상 신중한 주식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주식의 역사를 트레이딩부터 디지털 시대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주식의 역사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